S&P500 과거 투자 계산기 사용법
"그때 S&P 500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가 됐을까?"를 실제 과거 데이터로 계산합니다.
- 투자 시작 연도·월: 1871년 1월부터 고를 수 있습니다.
- 처음 투자금 / 매달 추가 투자: 한 번에 넣는 거치식, 매달 넣는 적립식, 둘을 섞은 방식 모두 가능합니다.
- 배당: "재투자 포함"은 받은 배당으로 지수를 더 산다고 가정합니다(총수익). "지수 가격만"은 배당을 빼고 지수 가격 변화만 봅니다.
- 종료 연도·월(선택): 비워두면 데이터의 마지막 달까지 계산합니다.
결과 지표 읽는 법
- 총 수익률: 넣은 돈 대비 전체 수익 비율입니다.
- 연평균 수익률: 매달 넣은 돈의 시점까지 고려한 연환산 수익률(내부수익률)입니다.
- 중간 최대 하락폭: 투자 기간 중 고점 대비 가장 크게 떨어졌던 비율입니다. 결과가 좋아 보여도 중간에 이만큼 떨어지는 구간을 견뎌야 했다는 뜻입니다.
- 같은 기간 미국 물가: 소비자물가지수 기준 누적 상승률입니다. 물가 데이터가 있는 기간에만 표시합니다.
예시
2000년 1월에 1,000만 원을 넣고 배당을 재투자했다면, 이 데이터 기준 2026년 8월 평가액은 약 8,770만 원(연평균 약 8.5%)입니다. 그 사이 닷컴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고점 대비 약 49% 하락한 구간도 있었습니다.
언제 시작했느냐에 따라
배당을 재투자했다고 보고, 2026년 8월까지 계산한 값입니다.
| 시작 시점 | 방식 | 넣은 돈 | 평가액 | 연평균 |
|---|---|---|---|---|
| 2000년 1월 (닷컴버블 정점 무렵) | 거치 1,000만 원 | 1,000만 원 | 약 8,768만 원 | 8.5% |
| 2007년 10월 (금융위기 직전 고점) | 거치 1,000만 원 | 1,000만 원 | 약 7,173만 원 | 11.0% |
| 2009년 3월 (금융위기 저점) | 거치 1,000만 원 | 1,000만 원 | 약 1억 4,076만 원 | 16.4% |
| 2000년 1월 | 매달 30만 원 | 9,600만 원 | 약 5억 9,916만 원 | 11.8% |
| 2007년 10월 | 매달 30만 원 | 6,810만 원 | 약 3억 1,832만 원 | 14.6% |
표에서 읽을 수 있는 것
최악의 시점에 시작해도 오래 버티면 플러스였습니다. 2000년과 2007년 고점에 한꺼번에 넣었어도 지금은 7~9배가 됐습니다. 다만 그 사이 자산이 반토막 가까이(약 −49%) 줄어든 구간을 견뎌야 했습니다.
적립식은 시점의 운을 줄여 줍니다. 같은 2000년 시작이라도 매달 나눠 넣은 쪽의 연평균 수익률(11.8%)이 한 번에 넣은 쪽(8.5%)보다 높았습니다. 하락기에 싼 가격으로 더 많이 샀기 때문입니다. 저점을 맞히는 것은 어렵지만, 꾸준히 넣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.
과거는 참고일 뿐입니다. 미국 시장이 지난 100년 동안 좋았다는 사실이 다음 30년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. 이 계산기는 "얼마나 벌 수 있나"보다 **"중간에 얼마나 떨어질 수 있나"**를 체험해 보는 데 더 쓸모가 있습니다.
데이터와 한계
- 예일대 로버트 실러(Robert Shiller) 교수가 공개한 S&P 500 월별 데이터를 정리한 공개 데이터셋(퍼블릭 도메인)을 사용합니다. 지수는 월평균 값이라 실제 매매 가격과 조금 다릅니다.
- 배당 데이터는 2023년 6월까지 있어, 그 이후는 마지막 배당수익률이 이어진다고 가정합니다.
- 원화로 입력해도 달러 기준 지수 수익률만 적용합니다. 환율 변동, 세금, 수수료, ETF 보수는 반영하지 않습니다.
-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결과는 대략적인 참고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