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금과 적금, 무엇이 다를까요
| 정기예금 | 적금 | |
|---|---|---|
| 넣는 방식 | 목돈을 한 번에 | 매달 나눠서 |
| 이자 | 처음부터 전액에 붙음 | 납입한 회차마다 기간이 달라 평균 절반 정도만 붙음 |
| 어울리는 경우 | 이미 모은 돈을 안전하게 굴릴 때 | 월급에서 꾸준히 모을 때 |
| 계산기 | 예금 계산기 | 적금 계산기 |
같은 연 4%라도 1,200만 원을 예금에 넣으면 1년 이자가 48만 원(세전)이지만, 매달 100만 원씩 적금에 넣으면 약 26만 원입니다. 적금 이자가 "생각보다 적은" 이유입니다.
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하루 단위로 모으는 100일·한 달 적금 도전 계산기도 있습니다.
손에 쥐는 돈은 세후 금액입니다
은행이 광고하는 금리는 세전 금리입니다. 일반 예금·적금의 이자에는 15.4%(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)가 원천징수되어, 실제로 받는 이자는 약 85%입니다.
계산기는 기본값으로 15.4%를 빼고 보여줍니다. 비과세종합저축처럼 가입 요건을 갖춘 비과세 상품이라면 세율 칸에 0을 넣으세요.
우대금리를 꼼꼼히 확인하세요
"최고 연 6%" 같은 적금은 대개 기본금리 + 우대금리입니다. 우대금리는 급여이체, 카드 사용 실적, 마케팅 동의 같은 조건을 채워야 받을 수 있고, 납입 한도가 월 수십만 원으로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.
계산기에는 광고 금리가 아니라 내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넣어야 결과가 현실과 맞습니다.
중도해지와 예금자보호
중도해지.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 금리보다 훨씬 낮은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. 쓸 일이 생길 수 있는 돈이라면 큰 금액 하나보다 여러 개로 나눠 가입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예금자보호. 은행 등 금융회사가 파산해도 예금보험공사가 1인당 금융회사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 보호합니다(2025년 9월 1일부터, 이전에는 5,000만 원). 이 한도를 넘는 큰돈은 여러 금융회사에 나눠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